이준석 당대표 시계 카시오 F91 장안의 화제!

 

이준석 당대표. 최근 이준석 패싱 논란 후 이 대표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잠깐 잠적(?)해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죠. 확실히 이준석 당대표는 화제의 인물입니다. 이번엔 이준석 당대표 시계가 화제가 됐는데요.

 

 

이준석 당대표 시계 카시오 F91

 

아래 사진(이준석 당대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시면 이준석 당대표의 시계가 무엇인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준석 당대표 시계

 

이준석 당대표는 위의 사진과 함께 "갤럭시 워치고 애플 워치고 다 싫다. 그저 중학교 때 차던 F91이 최고다."라는 멘트를 적었습니다. 이 대표가 말한 F91은 바로, 시계 브랜드 카시오의 스테디셀러 시계(터치하면 제품 상세 정보 확인 가능)를 가리킵니다. (저도 군 입대할 때 당시 여자 친구가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군인들의 필수품이죠 시계는.)

 

카시오 F91

 

아, 근데 저는 이준석 당대표 시계가 화제가 됐길래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이라서 화제가 됐나 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2021년 10월 28일의 게시물이었습니다. '와, 이준석 당대표. 한참 전의 게시물인데 이것마저도 화제가 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 대표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증거겠죠?)

 

 

 

다시 시계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준석 당대표 시계의 가격도 화제가 됐습니다. 15,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시계였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정치인들은 꽤 가격이 나가는 시계를 찰 것 같은데, 심지어 국민의 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가 저렇게 저렴한 시계를 찼다는 게 많은 이들에게 괜찮은 인상(?)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재미난 부분은 해당 시계(카시오 F91)를 오바마 대통령과 오사마 빈 라덴이 차기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시계, 믿을만한 시계라고도 할 수 있겠죠?

 

오바바 F91 오사마 빈라덴 F91

 

 

이준석 시계 보러 가기

 

이참에 저도 과거(군대)를 추억하며 하나 구매해서 가끔씩 차고 다니려고 합니다. '이거 이준석 대표도 차고 다니는 시계야'라고 하면서 말이죠. 아무튼 이 시계가 편하기는 참 편했던 걸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확실히 젊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기성 정치인들에 질리고 신물난 분들에게는 이준석 대표가 기대감을 가져다주는 정치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이준석 당대표 시계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친구는 검소한 친구군'하는 생각을 하게끔 말이죠.)

 

 

 

그리고 또 그만큼 똑똑하고 본인 생각이 분명하다는 점, 거침없이 논리적으로 본인의 주장을 펼치는 점 등이 이준석 당대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매력이 꾸준히 가서 이준석 당대표가 정치인으로서 롱런하길 기대해봅니다.

 

이준석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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