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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야기

싱어게인 2 24호 모세 30호 한동근

by 찐 블로거 2021. 12. 6.

 

싱어게인 2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싱어게인 2는 싱어게인 1보다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싱어게인 24호 모세 씨와 30호 한동근 씨가 저는 이번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싱어게인 24호 모세 씨는 '사랑인 걸'을 부른 가수인데요.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싱어게인 2 24호 모세

 

싱어게인 24호 모세 씨는 본인을 소개하며 '나는 컬러링 가수다'라고 밝혔습니다. 컬러링이란 예전에 유행했던 통화 연결음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컬러링에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설정해 놓고는 했는데, 그 당시 데뷔곡으로 컬러링 1위를 한 가수가 바로 싱어게인 2 24호 가수 모세 씨였습니다.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요. 그 노래 바로 한 번 들어보시죠. 슈가맨에 나왔던 모세 씨가 노래를 부른 영상입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싱어게인 2 24호 모세 사랑인 걸

 

사실 저도 모세 씨의 '사랑인 걸'이라는 노래는 알았지만, 모세 씨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어떤 곡으로 인기를 이어갔는지도 잘 모르고요. 이번 싱어게인 2에 24호로 나온 모세 씨가 인기몰이 제대로 한 번 해주면 좋겠습니다.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싱어게인 1의 30호 가수가 바로 이승윤이었죠. 싱어게인 1 최종 우승자인데요. 이번 싱어게인 2 한동근 씨도 싱어게인 1처럼 우승을 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실력자이니 말입니다. 한동근 씨는 이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탔던 가수입니다. 그리고 히트곡도 꽤 많이 있는 가수죠. 아래와 같은 곡들이 기억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좋아하시는 곡들이라 생각됩니다.)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 그대라는 사치
  • 미치고 싶다

 

위의 세 곡 중 그대라는 사치와 미치고 싶다는 정말 처음 들었을 때 바로 귀에 콕 박혀버린 노래였습니다. 명곡이죠 명곡. 안 들어볼 수 없겠죠? 바로 아래에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싱어게인 1, 2 모두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희열 씨의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나왔었습니다.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씨는 말이죠. 사실 유희열 씨는 싱어게인 참가자 중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아는체를 막 못하는 것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그대라는 사치 입니다. 이 곡은 좀 난해한 내용처럼 보이는 뮤비를 가져왔습니다. 어찌됐든 즐감하시죠. 제가 노래방에 가면 단골로 부르는 곡입니다.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마지막은 한동근의 미친 가창력이 두드러진 곡 '미치고 싶다'입니다. 조회수도 미쳤네요. 이미 거의 천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래 도입부부터 듣는 이의 귀를 그냥 후벼 파는 노래입니다. 즐감하시죠.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미치고 싶다

 

오늘은 싱어게인 2 24호 가수 모세, 싱어게인 2 30호 가수 한동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세 씨도 참 뛰어난 가수지만 한동근 씨가 워낙 넘사벽의 가창력을 갖고 있어 한동근 씨에 더 기대가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동근 씨는 사실 무명가수라고 하기엔 너무 인기몰이를 했어서 최종 우승까지는 가기 애매한 참가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 우리 귀가 호강하고 즐거우면 된 거죠. 부디 싱어게인 2 30호 한동근 가수가 높은 라운드까지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물론 모세씨도요! 

 

 

싱어게인 2 24호 모세 30호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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