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따릉이 반응 "좋다" vs "안전모 안 써?"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이준석 씨. 이제 이준석 대표가 됐습니다. 첫 출근길에 검은색 자동차가 아닌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이준석 따릉이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고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준석 따릉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준석 따릉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전에 간단히 이준석 따릉이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준석 따릉이

 

• 당대표가 된 후 일요일이지만 출근을 한 이준석 대표
• 지하철을 타고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린 뒤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로 이동
•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임
• 이준석 대표는 평소 킥보드를 타고 다녔는데 킥보드와 관련된 각종 규제가 늘어나서 따릉이를 탔다고 전함
• 업무 편의 위해 당에서 제공하는 차량도 타겠지만 대중교통과 따릉이 등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라고 전함

 

 

이준석 따릉이

 

이준석 따릉이 반응

 

이준석 대표가 따릉이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로, 이준석 대표가 갑자기 이미지 메이킹하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10년 동안 한결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내용의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의 정치인들과 다르게 쇼가 아닌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반면, 애들이 보고 배울 수 있다며, 당대표라면 안전모 착용과 같은 작은 법부터 지켜달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2018년 9월 법개정 이후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은 의무가 됐습니다. 다만, 과태료와 같은 처벌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준석 따릉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블로그 내의 다른 흥미로운 글들도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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